정동하 X 알리 X 권인하 콘서트 후기🎤✨
지난 화요일(6월 17일) 저녁 7시,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성장 UP, 격차 DOWN 공감·동행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정동하, 알리, 권인하 밴드가 모인다는 소식에 공연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는데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시간, 그 감동적인 현장을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첫 번째 무대: 폭발적인 가창력, 정동하 🎸
콘서트의 첫 번째 순서는 바로 정동하 씨의 무대였습니다. 2005년 락 그룹 부활의 보컬로 데뷔한 그는 '생각이나'를 대표곡으로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성량과 인상적인 호소력의 고음으로 변화무쌍한 색깔을 보여주는 '카멜레온 보컬'로 유명합니다. 그의 무대는 이름값에 걸맞게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공연장을 단숨에 장악했습니다. 정동하 씨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뜨거운 에너지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두번째 무대: 독보적인 소울, 알리 🎤
이어서 무대에 오른 가수는 바로 알리 씨였습니다. 2005년 리쌍의 '내가 웃는 게 아니야' 피처링으로 데뷔한 그녀는 '지우개'를 대표곡으로 가지고 있으며, 독특한 목소리와 압도적인 고음으로 사랑받는 실력파 가수입니다. 알리 씨는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느껴지는 독보적인 소울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꽃보다 아름다워를 불렀는데 그녀만의 깊이 있는 감성과 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진 무대는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세 번째 무대: 천둥호랑이의 귀환, 권인하 🎶
마지막 단독 무대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레전드, 권인하 씨가 장식했습니다. 1984년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 작곡가로 데뷔한 그는 '비 오는 날 수채화'를 대표곡으로 가지고 있으며, '천둥 치는 듯한 포효 샤우팅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는 천둥호랑이'로 불립니다. 권인하 씨의 무대는 관록에서 묻어나는 깊이 있는 목소리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의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에서 느껴지는 진정성과 감동은 모든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왜 그가 살아있는 전설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마치며: 음악으로 채워진 힐링과 응원의 밤!
'성장 UP, 격차 DOWN 공감·동행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바쁜 일상에 지친 교직원과 학부모들에게 진정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했습니다. 정동하, 알리, 권인하 세 명의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선사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동적인 무대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으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깊은 공감과 따뜻한 응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런 멋진 기회가 또 찾아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러분의 수고에 진심을 담아 응원과 쉼을 선물하는 밤이 되었기를 바랍니다.